도서안내
아침마다 주님과 달콤한 사랑을 나누는 큐티
“김성곤 목사가 전하는 큐티의 입문에서부터 실제까지!
책장을 덮은 뒤에서 비로소 만나는 큐티의 모든 것”
좋으신 주님은 지금도 사랑의 동산에서 우리와 교제하기 원하신다.
세상은 간곳없고 나를 향한 주님의 사랑과 진리의 말씀이 충만한 그곳으로 나아가자.
큐티는 사랑하는 주님과 교제하는 것이다.
큐티는 사랑으로 충만한 주님의 동산에 들어가는 문이다.
주님과 교제함으로 감동을 받고 은혜를 받은 큐티는 마음을 움직이고 삶을 움직이다.
날마다 잠근 동산에서 사랑하는 주님을 만나 교제하는 아침이 기다려진다.
<독자 대상>
- 큐티에 대해 알고 싶고 배우고 싶은 크리스천 (초보자 또는 다시 시작하는 분들)
- 큐티의 본질적인 내용이 궁금한 크리스천 또는 큐티를 가르치는 목회자
- 묵상의 시간, 경건의 시간을 갖기 원하는 모든 크리스천
<책의 특징>
- 이 책은 큐티가 무엇이며, 왜 큐티를 해야 하며, 어떻게 큐티를 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 3부로 구성되어 있는 이 책은, 큐티의 본질을 쉽게 말하고, 삶의 적용을 돕는다.
- 큐티지 <셀라이프>와 함께 “PART2 큐티를 배우다”를 읽으면 실습을 할 수 있다.
젊은 날, 하나님께서 주신 예상치 못한 선물이 바로 큐티였다. 낯선 선물이었고, 포장을 풀기 전까지는 내용조차 몰랐다. 큐티를 통해 알아갈수록 뭉게뭉게 피어났던 설렘을 잊을 수 없다. 귀로 듣고 글로만 읽던 주님을 직접 만나는 순간이었다.
큐티는 사랑으로 충만한 주님의 동산에 들어가는 문이다. 왜 큐티를 해야 하냐고 묻는다면 주님과 나누는 사랑 때문이라고 답하고 싶다. 사랑은 교제다. 사랑하면 함께 있고 싶다. 오늘만 함께 있는 것이 아니라 내일도 함께 있고 싶고 영원히 함께 있고 싶다.
- 들어가는 말 중에서
복 있는 사람이란 어떤 사람인가, 진정한 형통이 무엇인가, 나는 시편 기자가 말하는 복 있는 사람의 여러 모습 중에 특히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에 주목한다. 말씀을 듣고 주야로 묵상 하는 것은 주님을 만나 교제한다는 의미다.
복 있는 사람, 곧 믿음의 선진들은 다양한 모습으로 주님과의 만남과 교제에 익숙한 사람들이었다. 이들은 일상에서 일정한 시간을 정해서 주님의 말씀을 듣고 교제했다. 한두 번만 그렇게 한 것이 아니라 일생을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았다. 또한 이런 시간들은 규칙적이었지만 의무나 책임이 아니라, 사랑과 은혜를 경험하는 시간이었다. 이삭이 그랬고 아브라함이 그러했으며 다니엘, 베드로, 바울, 심지어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까지도 이 시간을 누리는 삶을 사셨다.
- 1부 <큐티를 말하다 - 큐티는 하나님과 나누는 교제다> 중에서
어떤 목사가 자기 교회의 한 집사에게 이런 말을 들었다. “목사님 말씀드릴 것이 있습니다. 요즘 제 마음 상태가 말이 아닙니다. 저는 주일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고 또 교회 집사이기도 합니다. 성가대에서 찬양도 하고요. 재무 위원회에서 봉사도합니다. 저는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주님을 위해 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전히 행복하지 않아요. 무엇이 잘못된 건가요?”
이런 말은 목사들을 제일 곤혹스럽게 만드는 말이다. 하나님을 열심히 섬기려고 하면 할수록, 마음의 갈등과 괴로움, 스트레스와 불안이 더 가중된다. 열심히 바쁘게 살아가는데 점점 더 나빠지는 것이다. 원인을 진단하자면 하나님과 깊이 교제하여 은혜를 누리기보다는 다른 일 하기에 바빴기 때문이다.
은혜가 중요하고 봉사가 중요하지 않다는 말이 아니다. 중요한 것, 곧 우선순위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아마도 예수님의 이야기를 즐겁게 경청하던 마리아에게 예수님께서 물 한잔을 달라고 했다면 마리아는 당장 일어나 기쁜 마음으로 순종했을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은혜를 나누고 누리자고 하시는데 은혜에는 관심이 없고 내가 해야 할 일을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을지에 모든 관심을 기울이는 실수를 범하지 말아야 한다.
- 2부 <큐티를 배우다 - 큐티하기: 내가 받은 은혜와 감사> 중에서
출애굽기를 보면 이스라엘 백성이 얼마나 자주 인내하지 못하고 모세에게 불평과 원망을 쏟아냈는지 알 수 있다. 그들이 그렇게 했던 까닭은 바로 불평과 불만을 표출하는 습관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들은 먹을 물이 없어서 몇 번이나 원망했고 먹을 양식이 없어서 원망했다. 그들은 이미 가지고 있는 것에 관심을 쏟지 않았다.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 구원의 역사를 바라보지 않고 늘 갖지 못한 것에 매어 있었다. 그래서 늘 불행했고 마음에 원망과 불평이 자리 잡고 있었다. 감사하지 않는 마음은 그냥 진공 상태 그대로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다. 감사하지 않는 그 자리에 대신 채워지는 것은 원망과 불평이다. (중략)
많은 사람이 감사하지 못하는 이유로 ‘감사할 것이 없다’는 말을 한다. 이런 사람들의 감사는 흔히 겪지 않는 기적을 경험하거나, 바라고 소원하던 일이 이뤄질 때에만 할 수 있는 것쯤으로 생각한다. 만일 그렇다고 한다면 평생 몇 번이나 감사할 수 있겠는가. (중략)
또한 알아두어야 할 것은 하나님은 복되지 않은 것을 억지로 감사하라고 하시는 분이 아니다. 그러므로 범사에 감사하라는 말씀은 곧 범사에 하나님의 복이 담겨 있다는 말도 된다. 그렇다면 범사에 담긴 복을 좀 더 세부적으로 살펴보자.
- 3부 <큐티를 플러스하다 - 행복감사일기> 중에서
목차----------------------------------------------------------------------------
프롤로그
사랑의 동산으로 나아가자
Part 1 큐티를 말하다
큐티는 하나님과 나누는 교제다
큐티는 예수님을 닮는 것이다
큐티는 말씀과 기도로 주님과 대화하는 것이다
Part 2 큐티를 배우다
큐티하기 : 본문의 이해
큐티하기 :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큐티하기 : 내가 받은 은혜와 감사
큐티하기 : 내게 주시는 교훈
큐티하기 : 적용과 실천
큐티하기 : 제목
큐티하기 : 오늘의 기도
Part 3 큐티를 플러스하다
오늘의 우선순위
행복감사일기
지. 정. 의 큐티
큐티의 마침표, 나눔
에필로그
큐티는 예술이다
저자 소개---------------------------------------------------------------------
김성곤 목사는 복음의 절대 능력으로 하나님이 디자인하신 건강한 교회를 세워 세계 비전을 이루고자 풍성한교회를 개척하여 가장 건강한 교회로 평가받았다.
사단법인 두날개선교회를 설립하여 매년 컨퍼런스와 세계비전두날개프로세스 집중훈련을 개최함으로 한국과 세계 교회가 두날개로 날아오르는 건강한 교회로 세워지도록 섬기고 있다. 또한 전 세계를 12전선으로 나누어 장·단기 선교사를 훈련하고 파송하여 건강한 현지 교회를 개척하고 현지인을 탁월한 재생산 사역자들로 세우는 등 활발한 선교사역을 펼치고 있다. 그의 열정적인 제자 삼는 사역은 복음이 땅끝에 이르기까지 계속될 것이다.
동아대대학원, 총신대신대원, 미국 ICURPS에서 목회학박사(D.Min.)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풍성한교회 담임목사, (사)두날개선교회 대표이다.
저서로는 『두날개로 날아오르는 건강한 교회』『제자 삼는 세계 비전』『복음의 절대 능력』『두날개를 말하다』『세상에서 가장 건강한 풍성한교회 이야기』『독수리처럼 날다』『인생정복』『주님께서 아십니다』『복의 통로』『나실인의 비밀』『사랑이야기』『행복의 나라』『세상을 리드하는 그리스도인』『두날개비전Ⅰ,Ⅱ』『목사라서 행복합니다』『목회레시피』『나는 슈퍼셀리더입니다』(이상 도서출판 두날개) 『꿈대로 되는 사람』(두란노) 외 다수가 있다.